저번 포스팅에서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압수수색 및 이승기 사건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승기 같은 연예인이 한 푼도 정산을 받지 못한 내용도 충격이었지만 원만하게 해결하겠다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입장문과는 전혀 다른 대표의 협박 녹취록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협박 녹취록
영상의 내용은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거야
내 나머지 인생 그 새끼 죽이는데 쓸거야
씨x 새끼 내가 진짜야
시끄러 가만히있어
내 남은 인생 그 새끼 죽이는데 쓸거야
야 너도 나가
입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대표는 이승기가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회사로 내용증명을 보낸 것을 전해 들었고 이를 전해 들은 권대표는 "내 인생을 걸고 죽여버리겠다"며 이승기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또 지난 21일 권진영 대표는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라고 사과문을 내놓았지만 수익 정산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이승기는 이승기 노예설과 함께 대표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대중들의 의견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승기같이 유명한 연예인이 마이너스 가수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이승기는 실제로 자료만 받아야 할 금액은 최소 58억에 달합니다. 그는 여러 차례 임원들에게 음원 수익과 함께 정산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 정산을 못 한다"라는 답변으로 상황을 모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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